지난 15일 오전,10년간 투병해 온 지병으로 별세한 가수 별의 부친 김모씨의 장례식 발인이 17일 오전 치러졌습니다 <br /> <br />별과 상주인 하하를 비롯해 많은 가족과 지인들이 발인식에 참석했는데요 <br /> <br />별은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내내 침통한 얼굴로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<br /> <br />지난 달, 별과의 혼인신고 후 현재 법적 부부 상태로 빈소에서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았던 하하가 발인식에서 고인의 영정사진을 모셨는데요 <br /> <br />장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슬픔의 눈물을 흘려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<br /> <br />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씨 역시 발인식에 참석해 아들 하하와 며느리 별을 위로하고 사돈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는데요 <br /> <br />결혼식을 얼마 앞두지 않고 갑작스러운 부고와 함께 깊은 상심에 빠진 별과 하하.. 하하는 장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끝까지 상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<br /> <br />별과 하하는 발인 후 장지 충남 서산선영으로 떠났는데요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
